天衣無縫 천의무봉
天 하늘 천 衣 옷 의 無 없을 무 縫 꿰맬 봉 1. ‘천사(天師)의 옷은 꿰맨 흔적(痕跡ㆍ痕迹)이 없다.’는 뜻으로,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(自然)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(完全)함을 이르는 말. ≪태평광기(太平廣記)≫의 곽한(郭翰)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, 주(主)로 시가(詩歌)나 문장(文章)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. 2. 완전무결(完全無缺)하여 흠(欠)이 없음을 이르는 말. 3. 세상사(世上事)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(純眞)함을 이르는 말. |